내가 휴대폰을 사용한지도 이제 10년째 되는듯하다.
중고등학교 시절을 삐삐로 보내다가, 대학에 와서 삐삐를 버리고 휴대폰으로 넘어간 것이
99년도이다.
그 당시 무작정 무조건 삼성이 최고야라고 인식되었던 시절...ㅋ
그 리고 무엇보다 쌌다...
단돈 만원에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나의 첫번째 휴대폰은 Anycall에 TTL요금제가 처음 등장했었던 시기에
SCH-990이다.
이 폰이 내가 소유했던 폰중에 수명이 가장 길었다..ㅋ
99년에 구입해서 군제대후 03년까지 사용한 것이니까..
군복무중 휴대폰은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되서..
칼라폰에 폰카메라가 장착이 기본이 되고 만다..
첫번째 휴대폰이 울림현상으로 불편이 야기되자 두번째 폰을 알아보게 되는데..
그것은 역대 최고의 폰카를 지니고 있었던 Sanyo의 SCP-a011이다.
사용하면서 참 만족했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 삼성에 JUNE폰이 탐났었는데..
개인적으로 넓은 화면과 탁월한 화질에 폰카 성능은 당대 최고였다고 자부할만했다..
세티즌에서의 리뷰는 (http://review.cetizen.com/SCP-A011/view/1 /409/rview/review)를
참고하시라~^^
그리고, 무슨일인지..여기서 충동구매로 LGT로 넘어간다. 아마 삼촌의 심부름으로
대전에 내려갔다 서울로 올라오면서 그랬던것 같은데..
아 마 그때 유행했던 mp3기능 때문이지 않나 싶다...
당시 난 음악 듣는 것을 상당히 좋아했는데, 따로 mp3 player를 구입하기에
경제적 여력이 안되서, 기왕 핸드폰에 그런 기능이 있었으면 싶었다..
그러다가 지나가는 상인의 꾸임에 넘어간게지..ㅋ
그 폰은 LG-LP3010이다. 내가 역대 최고의 폰으로 꼽는 휴대폰이다!!!
그리고 나를 충성스런 CYON 매니아로 만들어 준 폰이기도하다
LGT의 급호감 역시..ㅋ
이때 DRM 이런것도 생기고, 24개월 할부로 구입했기에..
휴대폰 요금도 늘어나기 시작했다지..ㅋ
당시 LGT의 컨텐츠 부족을 절감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스펙으로만 따지만 아직도 욕심이 나는 휴대폰이다.
세티즌 리뷰를 참고하시라~(http://review.cetizen.com/LG-LP3000/view/1/591/rview/review)
이 폰이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따로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도록 젠도가 구분되어 있다는것..ㅋ
덕분에 헤드폰으로 음악을 즐길수 있었다...헤드폰으로 들을 땐...음질 때문에 좀 괴로웟지만..ㅎ
그러다...1년 반정도 시점이 지났을 때 불의의 실수로 차에 깔리는 수모를 경험하게 된다..ㅠ
아직도 너무 아까워..수리비용이 너무 많이 들었기에...
새 로운 폰을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때 번호를 살리고 싶었으나...신규로 해야만 LGT에 남을 수 있엇기에..
번 호를 바꾸고 새로운 폰을 구입하게 된다..그것은...
LG-LP3900!!
세티즌 리뷰 (http://review.cetizen.com/LG-LP3900/view/1/1013/rview/review)
이 폰도 참 좋았다. 다소 견고성이 떨어지는 것만 말고는..;
위 아래로 내려가는 슬라이드 폰이라 재미도 있었고. 카메라도 180도 자동으로 넘어가고..
무엇보다 내가 좋았던 것은 블루투스 기능이다.
이런 모양의 리모콘이었는데...핸드폰은 주머니 혹은 가방에 넣어두고,
이것만 목에 걸어 두면 만사오케이었다.
이 때도 해드폰을 연결해서 사용했는데, 전화오면 통화도 되었고,
평소에는 음악을 들을 수가 있었다.
폰 자체는 큼직했지만, 그 단점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았다.
그러나 역시 견고함에 아쉬움이 있었다.
1년 남짓 사용하던 중, 야구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주머니에서 폰이 빠진 것이다...ㅠ
집어보니 액정에 금이 나갔다....
액 정 가격은 족히 5~6만원...
역시 폰 교체를 강행했다...
이번에는 왠지...KTF로 넘어가고 싶었다...
당시엔 기계 욕심도 없었고..해서 그냥 꽁짜폰으로 갈아탔는데..
그것이 LG-KH1600이다.
세 티즌 리뷰는 (http://review.cetizen.com/LG-KH1600/view/1 /1474/rview/review)이다
로밍폰이었는데..로밍할 일이 없었다..ㅎㅎ
당 시 DMB폰이 유행이었는데...상당히 매력적이었고...
그러한 유혹에 못이겨...5개월도 못되서 새로운 폰으로 교체하게 된다..ㅋ
그것은....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PDA폰이었다..
다시 LGT로의 귀환과 함께...SPH-M4650이다...
PDA폰으로의 전향은 나로선 상당히 센세이션한 것이었다..
PDA폰을 접하면서...앞으론 일반 휴대폰으로 넘어갈 것 같진 않다..
구 입한지 일년반정도가 되었는데..아직도 그 매력에 푹 빠져있다...
디지털 D.I.Y(Do IT Yourself)인 SPH-M4650 PDA에 좀더 빠져 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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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지가 09년까지의 나의 폰 사용기이다..
허나...지금은 또 폰이 바뀌었다.ㅎㅎㅎ
2010년 새해에 들어서면서, 나의 마음을 빼앗아 버린 스마트폰이 나와버린 것!
그것은 세계 휴대폰 점유율 1위, 스마트폰 운영체제 1위 업체인 NOKIA인 것이다..
모델명은 XpressMusic 5800... 현재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구입 후 얼마 후에 아이폰이 등장해 살짝 꿀리긴 해도 말이지..ㅋㅋ
차차 휴대폰에 대한 단상들을 늘어놓아야 겠다..ㅎㅎ
중고등학교 시절을 삐삐로 보내다가, 대학에 와서 삐삐를 버리고 휴대폰으로 넘어간 것이
99년도이다.
그 당시 무작정 무조건 삼성이 최고야라고 인식되었던 시절...ㅋ
그 리고 무엇보다 쌌다...
단돈 만원에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나의 첫번째 휴대폰은 Anycall에 TTL요금제가 처음 등장했었던 시기에
SCH-990이다.
이 폰이 내가 소유했던 폰중에 수명이 가장 길었다..ㅋ
99년에 구입해서 군제대후 03년까지 사용한 것이니까..
군복무중 휴대폰은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되서..
칼라폰에 폰카메라가 장착이 기본이 되고 만다..
첫번째 휴대폰이 울림현상으로 불편이 야기되자 두번째 폰을 알아보게 되는데..
그것은 역대 최고의 폰카를 지니고 있었던 Sanyo의 SCP-a011이다.
사용하면서 참 만족했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 삼성에 JUNE폰이 탐났었는데..
개인적으로 넓은 화면과 탁월한 화질에 폰카 성능은 당대 최고였다고 자부할만했다..
세티즌에서의 리뷰는 (http://review.cetizen.com/SCP-A011/view/1 /409/rview/review)를
참고하시라~^^
그리고, 무슨일인지..여기서 충동구매로 LGT로 넘어간다. 아마 삼촌의 심부름으로
대전에 내려갔다 서울로 올라오면서 그랬던것 같은데..
아 마 그때 유행했던 mp3기능 때문이지 않나 싶다...
당시 난 음악 듣는 것을 상당히 좋아했는데, 따로 mp3 player를 구입하기에
경제적 여력이 안되서, 기왕 핸드폰에 그런 기능이 있었으면 싶었다..
그러다가 지나가는 상인의 꾸임에 넘어간게지..ㅋ
그 폰은 LG-LP3010이다. 내가 역대 최고의 폰으로 꼽는 휴대폰이다!!!
그리고 나를 충성스런 CYON 매니아로 만들어 준 폰이기도하다
LGT의 급호감 역시..ㅋ
이때 DRM 이런것도 생기고, 24개월 할부로 구입했기에..
휴대폰 요금도 늘어나기 시작했다지..ㅋ
당시 LGT의 컨텐츠 부족을 절감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스펙으로만 따지만 아직도 욕심이 나는 휴대폰이다.
세티즌 리뷰를 참고하시라~(http://review.cetizen.com/LG-LP3000/view/1/591/rview/review)
이 폰이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따로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도록 젠도가 구분되어 있다는것..ㅋ
덕분에 헤드폰으로 음악을 즐길수 있었다...헤드폰으로 들을 땐...음질 때문에 좀 괴로웟지만..ㅎ
그러다...1년 반정도 시점이 지났을 때 불의의 실수로 차에 깔리는 수모를 경험하게 된다..ㅠ
아직도 너무 아까워..수리비용이 너무 많이 들었기에...
새 로운 폰을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때 번호를 살리고 싶었으나...신규로 해야만 LGT에 남을 수 있엇기에..
번 호를 바꾸고 새로운 폰을 구입하게 된다..그것은...
LG-LP3900!!
세티즌 리뷰 (http://review.cetizen.com/LG-LP3900/view/1/1013/rview/review)
이 폰도 참 좋았다. 다소 견고성이 떨어지는 것만 말고는..;
위 아래로 내려가는 슬라이드 폰이라 재미도 있었고. 카메라도 180도 자동으로 넘어가고..
무엇보다 내가 좋았던 것은 블루투스 기능이다.
이런 모양의 리모콘이었는데...핸드폰은 주머니 혹은 가방에 넣어두고,
이것만 목에 걸어 두면 만사오케이었다.
이 때도 해드폰을 연결해서 사용했는데, 전화오면 통화도 되었고,
평소에는 음악을 들을 수가 있었다.
폰 자체는 큼직했지만, 그 단점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았다.
그러나 역시 견고함에 아쉬움이 있었다.
1년 남짓 사용하던 중, 야구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주머니에서 폰이 빠진 것이다...ㅠ
집어보니 액정에 금이 나갔다....
액 정 가격은 족히 5~6만원...
역시 폰 교체를 강행했다...
이번에는 왠지...KTF로 넘어가고 싶었다...
당시엔 기계 욕심도 없었고..해서 그냥 꽁짜폰으로 갈아탔는데..
그것이 LG-KH1600이다.
세 티즌 리뷰는 (http://review.cetizen.com/LG-KH1600/view/1 /1474/rview/review)이다
로밍폰이었는데..로밍할 일이 없었다..ㅎㅎ
당 시 DMB폰이 유행이었는데...상당히 매력적이었고...
그러한 유혹에 못이겨...5개월도 못되서 새로운 폰으로 교체하게 된다..ㅋ
그것은....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PDA폰이었다..
다시 LGT로의 귀환과 함께...SPH-M4650이다...
PDA폰으로의 전향은 나로선 상당히 센세이션한 것이었다..
PDA폰을 접하면서...앞으론 일반 휴대폰으로 넘어갈 것 같진 않다..
구 입한지 일년반정도가 되었는데..아직도 그 매력에 푹 빠져있다...
디지털 D.I.Y(Do IT Yourself)인 SPH-M4650 PDA에 좀더 빠져 볼란다..^^
================================================================================================
여기가지가 09년까지의 나의 폰 사용기이다..
허나...지금은 또 폰이 바뀌었다.ㅎㅎㅎ
2010년 새해에 들어서면서, 나의 마음을 빼앗아 버린 스마트폰이 나와버린 것!
그것은 세계 휴대폰 점유율 1위, 스마트폰 운영체제 1위 업체인 NOKIA인 것이다..
모델명은 XpressMusic 5800... 현재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구입 후 얼마 후에 아이폰이 등장해 살짝 꿀리긴 해도 말이지..ㅋㅋ
차차 휴대폰에 대한 단상들을 늘어놓아야 겠다..ㅎㅎ